재단 소개

앤드류박은 앤드류박 법률 사무소 의 설립자이자 파트너입니다. 앤드류박은 뉴욕 , 뉴저지 연방 동부, 뉴욕 남부 지방 법원의 개인상해 변호사입니다.

2003 년 그는 앤드류박 법률 사무소를 설립했습니다. 무려 수천여건이 넘는 교통사고 상해배상청구를 성공적인 판결을 이끌어 냈습니다. 그는 학생 시절 장학금을 받아 학업을 마친 기억을 기억하며, 어린 학생들에게 작은 재정적인 지원과 격려의 중요성을 알고있습니다.

자신이 학생시절 사회에 다양한 기증자 로부터 받은 장학금의 재정적 도움을 받은것을 기억하고 이를 그동안 자신의 법률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젊은 학생들에게 나누어주고자 2012년 장학재단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한인 1.5세와 2세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한인사회에 자신의 이익을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에 물심양면 도움이 필요한곳에 같이하였습니다. 그의 이름을 딴 앤드류박 변호사는 장학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앤드류박 변호사는 장학재단을 설립한 목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 역시 학창시절 한인 커뮤니티로부터 도움을 받은 고마운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받았던 감사한 손길을 이제는 다른 이들에게 돌려주고자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린 학생들이 한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앤드류박 장학재단은 그 선발 기준부터 남다릅니다. 재미 한인교포 2세, 3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까지 지원대상의 범위를 확장하여 여타 장학재단과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유학생이 미국에서 학교를 졸업한 후 H-1 비자를 받고 교포사회의 일원이 되고 , 그렇지 않고 한국에 돌아가게 되더라도 그 경험을 바탕으로 교민사회와 교류를 원활히 했으면 하는 바램 때문입니다.

2013년 처음으로 발족된 앤드류박 장학재단은 앤드류박 변호사외에 한인커뮤니티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계시는 여러 자문위원을 구성했습니다.

장학재단 이사진들은 장학생 선발 기준은 단순히 학교 성적 뿐만 아니라, 한인 사회에 기여한 바 또는 앞으로 한인사회에서 이룩하고 싶은 계획이나 포부등을 중점적으로 검토 합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고 훗날 한인사회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재단의 설립 목정을 잊지않고 진정으로 활용한 선발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